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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정의용·서훈 ‘김정은 메시지’ 들고 미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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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정의용과 서훈이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

8일 방송 된 JTBC ‘정치부회의’ 는 방북 후 북한의 메시지를 들고 미국으로 향한 정의용과 서훈의 행보에 대해 다뤘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이 오늘 8일 미국으로 갔다.

‘북미대화’ 라는 특명을 가지고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것.

알려진 바에 의하면 아직 공개되지 않은 ‘김정은 메시지’ 를 들고 간 것으로 보인다.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쳐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쳐

청와대는 미국에 전달할 메시지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보다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지만 김정은의 메시지가 비장의 카드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현재 북한이 우리를 통해 미국에게 전할 메시지의 내용에는 연변 핵 시설 가동 중단이라거나 ICBM개발 중단 등을 포함해 어떤 대화도 할 용의가 있다는 메시지가 있지 않을까하는 추측도 나오고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하겠다기보다 어떤것까지도 가능하고 대화를 할 용의가 있다는 메시지 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 

연일 남북관계에 온화한 기운이 퍼지고있는 가운데 정의용과 서훈의 방미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JTBC ‘정치부회의’ 는 매주 월-금 오후 17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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