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에이핑크, 4월 신곡 발매 해…상큼 매력 물씬 ‘기대감 UP’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에이핑크가 새로운 스페셜 싱글을 깜짝 발표한다.

8일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가 오는 4월 신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 발매는 작년 6월 미니앨범 ‘Pink Up’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지난 3일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은 V앱에서 “팬송이고,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는 팬미팅을 마련할지 고민 중이다”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에이핑크는 지난 활동 당시 주요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음악방송 6관왕을 차지하며 최정상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 1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PINK SPACE 2018’ 공연을 성료하며 4연속 단독콘서트 매진을 기록해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올해 7주년을 맞이하는 에이핑크는 걸그룹으로서 이례적으로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이핑크는 공백기간 동안에도 연기, 예능, 광고 분야에서 종횡무진 맹활약했다.

특히 손나은은 광고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대세로 자리잡았고, 정은지는 ‘멜론뮤직어워드’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상큼한 매력으로 가요계를 사로잡을 에이핑크의 신곡은 오는 4월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