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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기사단’ 이수근, 인천투어 하면서 홍콩손님 재키와 중국어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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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친절한 기사단’에서 프랑스, 홍콩, 벨라루스에서 방문한  외국인을 태우고 인천투어를 했다.
 
7일 방송하는 tvN‘친절한 기사단’에서는 이수근, 김영철, 윤소희, 스텔라장은 공항에서 인천투어를 함께할 외국인 관광객을 찾았다.

 

tvN‘친절한 기사단’방송캡처
tvN‘친절한 기사단’방송캡처

 
기사단은 홍콩에서 온 변호사 재키와 벨라루스의 연구원 카트리나, 프랑스에서 온 이리아나를 태우고 버스를 출발했다.
 
김영철과 윤소희는 버스에 탄 관광객들과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대화를 나눴다.
 
이어 김영철은 이수근을 소개하며 “광둥어를 잘한다”라고 했고 홍콩의 재키가 광둥어로 질문을 했다.
 
이수근은 엉터리 광둥어로 대답을 했고 어리둥절한 재키는 다시 들려달라고 하는 모습이 나왔다.
 

또 둘은 각자의 말로 얘기하며 중국어 대결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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