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오펀 천사의 비밀’은 지난 2009년 8월 20일 개봉한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개봉 당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상상 못한 소재와 반전으로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이 영화는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를 잃고 고통받던 케이트(베라 파미가)와 존(피터 사스가드)가 한 소녀를 입양하면서 시작된다.
그가 집에 오면서 생기는 일련의 불길한 사건들,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상상조차 불가능한 엄청난 반전을 다뤄 많은 사람들에게 수작이라고 호평 받고 있다.
당시 다크 캐슬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매트릭스’, ‘다이하드’의 명 제작자 조엘 실버와 세계적인 배우 레오나르도 디가프리오가 제작에 참여한 최고의 야심작으로 주목받았다.
영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본 최고의 공포영화. 배우들 연기 엄청 잘한다”, “알고 봐도 소름돋는 반전”, “결말을 알고 봤는데도 몰입도 장난 아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7 0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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