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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빵과 떡 편, 빵 종류가 무려 320가지? ‘작업 과정에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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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극한 직업’ 빵과 떡 편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EBS1 ‘극한 직업’은 ‘오감만족! 빵과 떡’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제과점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떡 공장의 사연이 소개됐다.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제과점. 

해당 제과점을 찾는 손님만 하루 평균 1,000여 명 이상.

아침부터 밀려드는 손님들에게 신선한 빵을 제공하기 위해 새벽 6시부터 제빵사들은 분주히 움직인다. 

이곳 빵 공장에서 생산되는 빵 종류는 약 320가지. 

빵 공장은 오븐의 뜨거운 온도가 내려갈 틈이 없을 정도로 바삐 돌아가는데, 그렇기 때문에 작업자들의 팔에는 덴 자국들로 가득하다. 

쉽게 먹을 수는 있지만 결코 쉽게 만들지는 못하는 빵.

이들은 항상 긴장하며 정확한 계량과 온도, 시간을 잰다. 

끝날 듯 끝이 보이지 않는 제빵의 세계가 소개됐다.

오감만족! 빵과 떡 / EBS1 ‘극한 직업’ 방송 캡처
오감만족! 빵과 떡 / EBS1 ‘극한 직업’ 방송 캡처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떡 공장. 

이곳 작업자들은 모두가 잠든 야심한 밤에 출근해 떡을 만든다. 

밤새 열심히 만든 떡은 다음 날 아침 신선하게 배달된다. 

그로 인해 작업자들의 밤낮은 바뀐 지도 오래다. 

출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작업은 전날 불려두었던 쌀을 빻는 일.

틀에 재료와 쌀가루를 넣는 일 등 어느 것 하나 간단히 되는 게 없다. 

뭐든지 두 번 이상 작업자들의 손을 거쳐야만 한 과정이 끝난다. 

떡을 찌는 동안에도 계속 살펴야 하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매일같이 100도 가까이 되는 증기와 싸워야 한다. 

이렇게 탄생하는 형형색색의 예쁜 떡은 보는 맛도 있어 먹는 사람에게 선사하는 즐거움은 두 배가 된다.

EBS1 ‘극한 직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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