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장재인의 신곡 소식이 화제다.
6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9일-10일 [실례해도 될까요] , [Dinner] 가 발매됩니다. 두 곡의 가사는 사랑의 담론, 관계의 담론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이야기들입니다. 남녀의 관계에서 생기는 생각, 각자의 입장을 잘 풀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함께하는 작업인 만큼 제게 많은 배움도 되었어요. 덕분에 가사에 새로운 문체들이 나와 재밌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그 특유의 감성적 분위기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대박 언니”, “여신이다”, “노래 기대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재인은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2010년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2013년 12월 기획사 미스틱89에 합류했다.
장재인은 첫 미니 음반 ‘Day Breaker’의 타이틀곡 ‘장난감 병정들’로 2011년 5월 데뷔 무대를 치렀다.
또한, 지난달 15일 장재인은 신곡 ‘BUTTON’을 발매했으며 31일에는 드라마 ‘리턴’ OST ‘Again’을 공개했다.
한편, 장재인과 엑소(EXO) 멤버 수호가 함께 작업한 신곡 ‘실례해도 될까요’와 ‘Dinner’(디너) 2곡이 9일과 10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