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지, 남편과 사랑스러운 셀카 공개…훈남 외모 노희지 남편 ‘눈길’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노희지의 남편은 3살 연상의 여행사업가와 결혼했다.

노희지는 결혼 2년차 주부다. 2016년 11월 결혼 27일만에 SBS ‘자기야’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방송활동을 통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기도 했다.

노희지의 남편은 누구인가.

과거 아역스타 출신 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방송 활동을 접고 가족들과 필리핀으로 호핑투어 중 현지 여행사업을 하던 남편의 친절함에 반해 노희지가 첫 눈에 반한 사실을 고백해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훈남 남편은 노희지에게 반했던 이유는 호핑투어 중 노희지가 수영복 차림으로 개구리 수영하는 모습을 보고 호감을 느꼈다고 한다.

노희지의 남편은 필리핀 여행사업가로 현지에서도 나름의 부를 축척한 재산가라고 전해져있다.

노희지는 남편과 기념일도 챙기며 즐거운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 26일 드디어 우리만난지 천일 ~♡ 낼 생신인 엄마랑 더블데이트 해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희지는 남편과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어울려요”, “구경 잘하고 가요”, “멋쟁이들!! 오래오래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희지는 최근 MBC 예능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