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라스) 출연 예정’ 샘 해밍턴, 윌리엄과 일본 여행 ‘붕어빵 부자(父子)’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샘 해밍턴과 윌리엄 해밍턴이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최근 샘 해밍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William look at the camera!! 카매라 보자 윌리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여행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윌리엄 해밍턴과 샘 해밍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을 찍으려는 샘의 모습과 달리 다른 곳만 응시하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오늘(6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

샘 해밍턴은 방송에서 아들 윌리엄의 인기를 질투했다는 사실을 공개한다. 또한, 그는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의 분량을 챙겨주는 등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같은 청산유수 말솜씨로 감탄을 불러일으킬 예정.

한국 정치에 촌철살인 평까지 예고돼 과연 샘 해밍턴이 어떤 얘기를 꺼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샘 해밍턴이 출연하는 ‘라디오 스타’는 6일 오후 11: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