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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도쿄에서 첫 팬미팅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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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배우이자 싱어송 라이터인 노민우가 일본 도쿄에서 첫 팬 미팅을 갖는다.
 
노민우는 투어테인먼트와 코어콘텐츠 미디어의 주최로 8월 28일 도쿄의 청년관 홀에서 일본 팬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마이더스 등에 출연하여 배우로서의 연기 실력을 확실히 선보인 노민우는 이번 팬미팅에서 그가 가진 다재다능한 끼를 맘껏 발산할 전망이다.
 
▲ 사진=노민우, Core Contents Media

노민우는 일본 팬들과 조우하는 첫 무대에서 특별한 일본 활동이 없었음에도 자신을 관심 가져주고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공연의 INTRO 영상부터 시작하여 콘서트 무대를 방불케 하는 라이브 공연 구성까지 본인이 구상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전반적인 공연 구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공연은 총 2회 구성으로, 1회는 NO MIN WOO 1ST EVENT FANMEETING 이라는 타이틀로, 배우와 가수를 벗어나 인간 노민우에 대해서 팬들과 소통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고 2회인 NO MIN WOO 1ST LIVE FANMEETING에서는 배우로서의 노민우뿐만 아니라 음악적 역량이 충만한 노민우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는 등, 2회 차 공연이 서로 차별화 되어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노민우 팬 미팅은 티켓오픈을 한지 만 하루 만에 2회 객석이 매진에 임박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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