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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활' 160만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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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8월 10일 개봉한 '최종병기 활'이 주말을 지나며 160만명을 돌파해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74만 명.

2위는 지난 10일 같이 개봉한 한국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로 57만5천325명이 입장했다. 누적관객수는 75만 명.

이어 지난 11일 개봉된 할리우드 3D '개구쟁이 스머프'가 40만1천604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 사진=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기록을 작성중인 '마당을 나온 암탉'은 34만 명을 더 모았고, 누적관객수는 139만 명을 기록했다.

하지원 주연의 3D 블록버스터 '7광구'는 32만 명이 관람하여 5위를 기록하고, 누적관객수는 211만 명을 기록했다.

'퀵'은 25만 명을 끌어모아 6위를 기록하면서 누적관객수는 285만 명을 돌파했다.

이밖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카우보이&에이리언'이 17만 명, 한국 영화 '고지전'이 16만 명(누적관객수 284만 명), '명탐정 코난: 침묵의 15분'이 14만 명,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이 10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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