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드라마에서 상대 배우와 연상연하 커플로 좋은 호흡을 보여준 ‘로코퀸’ 박보영과 ‘국민연하남’ 양세종의 착한 연상연하커플 케미가 돋보이는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2일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보영과 양세종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박보영과 양세종의 봄과 어울리는 싱그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쳐다보는 모습, 장난을 치는 모습 등 마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풋풋하고 순수한 커플의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박보영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그런 박보영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양세종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영과 양세종은 착한 연상연하커플이라는 광고 컨셉처럼 촬영 내내 서로에 대한 배려가 돋보였다는 후문. 박보영은 쉬는 시간에도 광고 촬영이 어색할 수 있는 양세종에게 촬영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가 하면, 양세종 역시 선배인 박보영이 편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 촬영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봄과 어울리는 싱그러운 분위기와 함께 착한 연상연하커플, 박보영과 양세종의 풋풋한 일상 속 데이트 장면이 담길 것으로 예고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멜로 로맨스 영화 ‘너의 결혼식’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양세종은 지난해 11월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종영 뒤 휴식을 취하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