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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SISTAR) 보라, 다리 부상 속 화려한 퍼포먼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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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걸그룹 씨스타(SISTAR)의 맴버 보라의 부상 당한 다리가 찍힌 대기실 사진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신곡 '쏘 쿨'('So cool')로 컴백한 씨스타가 파워풀한 클럽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날 멤버 보라는 사전 녹화 도중 무대 조명에 걸려 넘여져 종아리에 화상을 입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사진=씨스타(SISTAR) 보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보라는 화상에도 불구하고 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이후 스케줄도 무리없이 소화해내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완전괜찮아요 걱정많이하셨죠 ㅠㅠ 죄송해요 !!!걱정하지마세요"라며 팬들을 안심 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힘내요 보라 씨", "건강이 더 중요해요", "이번 앨범 정말 좋아요" "프로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고 나섰다.
 
한편, 씨스타는 신곡 'So cool(쏘쿨)'이 차트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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