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아이콘 ‘김민희’가 최근 제일모직 빈폴(BEANPOLE)의 '빈폴액세서리(BEANPOLE Accessory)' 모델에 발탁되었다.
빈폴의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로 젊은층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빈폴액세서리. 이에 세대를 아우르는 패셔니스타 김민희가 빈폴액세서리의 새로운 모델로 낙점되었다.
빈폴액세서리측은 “걸치는 순간 패션이 되는 ’잇걸’ 김민희의 합류로 빈폴액세서리의 또 다른 변신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희의 합류와 함께 지난 시즌 출시 일주일만에 판매 1억원을 돌파하는 등 20~30대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빈폴 바이 준지(BEAN POLE by JUUN.J)’ 남성 라인에 이어 여성 라인이 8월 후반부터 전국 빈폴맨즈와 빈폴 액세서리 매장을 통해 새롭게 출시 될 예정이다.
새롭게 빈폴액세서리의 모델로 선정된 김민희는 최근 디자이너 정욱준의 연출 아래 진행된 광고 이미지 촬영에서는 톱 모델 김원중과 ‘빈폴 바이 준지(BEAN POLE by JUUN.J)’ 라인의 가방 디자인에 맞게 도시적이고 시크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촬영에서 김민희는 캐주얼한 감각의 빈폴 아이템으로 ‘차도녀’ 포스를 뽐냈으며 미니멀리즘한 빈폴액세서리의 느낌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한편, 김민희는 현재 이선균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화차’ 촬영 중이며, ‘화차’는 내년 초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