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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는 박술녀 한복 패션쇼, 손수건의 의미를 되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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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곽대혁 기자)
▲ 사진=톱스타뉴스 곽대혁 소셜기자
한복연구가 박술녀가 1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남산 하얏트 호텔 그랜볼룸에서 '한복사랑-환경사랑 박술녀 한복 사랑 패션쇼'를 열었다.

이번 패션쇼는 박지윤 전 아나운서와 탤런트 정보석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편안한 나들이복과 가족 의상, 여유로운 모시, 자유로운 색채의 색동, 겨울 날의 고마운 겨울옷, 소중한 그날의 당의 등의 테마로 개최됐다.

특히 한복의 아름다움과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해볼 수 있는 패션쇼인만큼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손수건 사용을 생활화 하자는 의미로 특별 제작한 손수건을 증정했다.

▲ 사진=톱스타뉴스 곽대혁 소셜기자
이날 패션쇼에는 걸그룹 카라와 자매그룹으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레인보우, 제국의 아이들, 쥬얼리, 마야, 이루를 포함한 가수 군단이 대거 출동했다.

또한 배우 김수미를 비롯해 박준금, 금보라, 박정수, 이효춘, 박해미, 김을동, 김진선, 방은희 박광현, 김세아, 김세아의 딸 김지연, 소유진, 주영훈-이윤미 부부, 이용식 부부, 문메이슨, 아역 배우 서신애, 아역 배우 진지희, 박찬민 아나운서의 세딸 등이 출연해 화려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 사진=톱스타뉴스 곽대혁 소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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