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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인류의 대재난 ‘컨테이젼’ 9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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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할리우드 톱스타 군단이 대거 출연하는 <컨테이젼>이 9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30초 영상을 공개한다. 독특한 이미지와 흥미로운 영상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만으로도 9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우뚝 설 것으로 예상된다.

소더버그가 이끄는 할리우드 톱스타 군단 대거 출연!
시작되면 인류 멸망! 전 세계적인 비상 사태 경고!

할리우드의 천재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의 신작 <컨테이젼>은 단 한 번의 접촉만으로 일어나는 원인불명의 죽음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혼란과 그 속에 숨은 음모론으로 위기에 노출된 60억 인류의 대재난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스티븐 소더버그가 연출을 맡고 <본 얼터메이텀>의 작가 스캇 Z. 번스가 각본을 담당했다. 특히 출연진의 화려함이 화제를 모을 만하다. 단 한 명만으로도 한 편의 영화를 책임질 수 있는 최고의 톱스타들이 이 영화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맷 데이먼, 기네스 펠트로, 주드 로, 케이트 윈슬렛, 마리옹 꼬띠아르, 로렌스 피시번 등을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미국을 주 무대로 홍콩, 시카고, 두바이, 일본, 스위스, 영국, 브라질 등의 로케이션을 통해 총 8개국을 배경으로 공포로 인해 확산되는 인류 최대의 위기를 실감나게 전한다. 특히 영화는 올해 8월 31일 개막하는 제68회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되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은 오랜만에 만나는 수작(秀作)의 면모를 확신케 한다. 전 세계 각 도시의 단어들로 만들어진 “아무 것도 만지지 마라”라는 경고성 문구가 위험에 노출된 인류의 현재를 투영한다. 의식 있는 주제 의식과 다이내믹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대규모 로케이션을 통한 장대한 장면 연출, 최고의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완벽한 연기 호흡을 기대하게 만든다.

최고의 감독과 최상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60억 인류의 대재난 <컨테이젼>은 9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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