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민효린이 국내 최대 게임사 넥슨의 서든어택 광고에서 납치된 최정상 여배우 인질로 전속모델이 되었다.
최근 공개된 서든어택의 티저 영상에서 레드카펫에서 납치된 최정상의 여배우에 실루엣이 18일 공개된 CF에서 민효린으로 밝혀지며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역시 레전드급 미모’, ‘민효린 캐릭터가 나온다면 당장 서든어택을 시작하겠다’ 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사진제공=스타폭스
넥슨의 광고모델은 그동안 소녀시대, 아이유 등 당대 최고의 스타만이 발탁되었던 자리로, 여성 연예인의 인기의 척도이다.
서든어택의 김보규팀장은 이번 민효린의 광고모델 선정에 대해서 영화 ‘써니’에서 보여준 도도한 이미지와 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보여준 당돌하고 귀여운 이미지 등으로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민효린이 다양한 연령과 성별의 게임을 보유한 넥슨의 서든어택 광고 모델로써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스타폭스
한편, 영화 ‘써니’의 흥행성공에 주연으로 자리매김한 민효린은 최근 영화 두편을 확정하고 9월 중순부터 크랭크인하며 의류, 화장품, 게임, 슈즈 등 다양한 CF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8/18 10:32 송고  |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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