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시즌2’ 윤상 아내 심혜진, 여전한 미모 뽐내며 캐나다로 여행 고고

(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윤상부부가 싱글와이프 여행에 참여했다.
28일 SBS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는 오래간만에 브라운관을 찾은 윤상부부의 모습이 방송됐다.
여행의 주인공이자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여전한 미모를 뽐내며 오래간만에 시청자들을 만났다.

7년차 기러기 부부로 살아온 윤상부부는 오래간만에 만나서도 소심하고 조근조근하게 말싸움 아닌 말싸움을 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남편이 없는 미국 뉴저지에서 홀로 두 아들을 키우며 외로웠다는 심혜진은 결국 인터뷰 도중 눈물을 흘렸다.
윤상은 이 모습에 자신에게는 한번도 외로운 내색을 보이지 않았다고 말하며 아내의 마음을 처음 알게 되어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두 아들은 윤상부부를 닮아 훈훈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었다.
첫째는 수영선수로 미국에서도 뛰어난 기록을 보이며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었다.
둘째는 딸 역할을 똑똑히 하며 이제 곧 미국에 도착할 윤상과의 영상통화에서도 애교를 발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에 도착한 윤상은 아내 심혜진에게 여행지 결정에 대해 물었고 심혜진은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이기도 했던 캐나다 퀘백으로 가고 싶다고 말했다.
드디어 여행 당일, 절친들과 함께 일주일동안의 여행을 떠나는 심혜진의 얼굴이 상기되기 시작했다.
경치는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가을에 촬영했던 도깨비에서 볼 수 있었던 경관과는 또 다른 아름다운 경치들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