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탤런트 이윤미가 자선 바자회 ‘이윤미의 쁘띠루시 바자회 for 컴패션’을 연다.
이윤미는 오는 28일 청담동 MCM건물 지하에 위치한 '그안에 스케치북'에서 "이윤미의 쁘띠루시 바자회 for 컴패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평소 컴패션 홍보대사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던 이윤미는 이번 바자회에서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컴패션 티셔츠와 음료를 함께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컴패션 CSP단체에 기부할 예정으로 네티즌들에게 폭풍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쁘띠루시'를 운영하며 배우뿐만 아니라 사업가로서도 맹활약 중인 이윤미는 그동안 컴패션 CSP 0~3세 아이들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를 위해 직접 디자인한 컴패션 티셔츠를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뿌띠루시’를 통해 판매해 수익금을 모두 컴패션 CSP에 기부하는 나눔의 삶을 실천해왔다.
행사를 주최한 쁘띠루시 측에서는 “이번 행사는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되었다.”며 “작은 관심과 물건 구매가 좋은 일로 연결될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행사에 대해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만큼 마음도 곱네요", "기부천사가 요기 있네",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답게 기부도 열심이시네요",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