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미도가 오랜만에 정소민-민진웅을 만났다.
이미도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뭉친 가족 민진웅이 하는 연극 보고 왔음. : 이렇게 좋은공연 보고나면 연극이 하고 싶어 안달이난다. #밀레니엄소년단 #공연너무좋다 #연기다잘해”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중 첫 번째 사진에는 정소민-민진웅-이미도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극 ‘밀레니엄소년단’에 출연 중인 민진웅과 다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미도-정소민이 민진웅의 연극을 보러간 것.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듯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소민-민진웅-이미도는 지난해 종영한 KBS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훈훈한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버지가 이상해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훈훈한 쓰리샷”, “예쁘고 잘생기고~~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미도는 다음 달 2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7 15: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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