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서인영, 꽃 같은 미모 뽐내…지난해 제작진 욕설 논란의 진실은?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서인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서인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꽃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머리 옆에 붙어있는 꽃 이모티콘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오늘도 청순해요” “컴백해줘요” “(서인영이랑 꽃 둘 중) 뭐가 꽃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 2집 앨범 ‘Again` 02’으로 처음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쥬얼리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서인영은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1’에서 크라운제이와 함께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하지만 서인영은 지난해 1월 ‘님과 함께 2-최고의 사랑’에서 제작진을 향해 욕설을 내뱉는 영상이 유포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홍석천이 입을 열었다.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그는 서인영이 제작진이 불화가 있었다고 털어놨다고 말했다. 

당시 해외 촬영 스케줄 이동을 할 때, 서인영이 메이크업과 옷 등을 신경 쓸 수 있는 시간을 촬영팀 측에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