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고아라 기자)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배우 정재영과 전도연을 주연을 맡은 영화 ‘카운트다운’(감독 허종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허종호 감독과 주연배우 정재영, 전도연이 참석했다.
▲ 사진=톱스타뉴스 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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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은 “그때도 최고의 여배우였다. 작품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고 정말 열심히 하더라. 당시에도 상당히 존경스러웠는데 지금은 ‘칸의 여왕’이 돼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니 더욱 그렇다”고 밝혔다.
한편 ‘카운트다운’은 주어진 시간 10일 내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남자 태건호(정재영)가 미모의 사기전과범 차하연(전도연)과 벌이는 위험한 거래를 그린 액션 드라마로 오는 9월 개봉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8/23 16:10 송고  |  hello1204@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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