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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전도연, 영화 ‘카운트다운’ 제작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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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고아라 기자)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배우 정재영과 전도연을 주연을 맡은 영화 카운트다운’(감독 허종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허종호 감독과 주연배우 정재영, 전도연이 참석했다.

▲ 사진=톱스타뉴스 고아라


▲ 사진=톱스타뉴스 고아라


▲ 사진=톱스타뉴스 고아라


▲ 사진=톱스타뉴스 고아라

오랜만에 영화에서 재회한 두 배우는 지난 2002년 개봉한 영화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이미 호흡을 맞췄었다. 전도연은 이미 한차례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기대되거나 새롭진 않았지만 익숙하고 편했다고 말했다.

 

정재영은 그때도 최고의 여배우였다. 작품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고 정말 열심히 하더라. 당시에도 상당히 존경스러웠는데 지금은 칸의 여왕이 돼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니 더욱 그렇다고 밝혔다.

 

한편 카운트다운은 주어진 시간 10일 내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남자 태건호(정재영)가 미모의 사기전과범 차하연(전도연)과 벌이는 위험한 거래를 그린 액션 드라마로 오는 9월 개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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