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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Anne Hathaway), 국내 첫 내한 ‘한국팬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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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가 국내 첫 내한한다.

앤 해서웨이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국내에 머무르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앤 해서웨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인터스텔라’ 그리고 ‘인턴’ 등 수많은 흥행작의 주연으로 등장한 바.

그는 할리우드 탑 여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레미제라블’의 히로인으로 골든글로브, SAG 어워즈, 오스카 상 등 11관왕을 달성하며 유례없는 수상경력을 기록했다.

앤 해서웨이/ 서울, 정송이 기자
앤 해서웨이/ 서울, 정송이 기자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과 함께 촬영을 마친 ‘오션스 8’과 ‘세레니티’ ‘내스티 우먼’ 등 2018년 3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앤 해서웨이.

이에 그를 만날 수 있는 한국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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