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27일 충북은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일 예정이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10~1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6.8도, 충주 영하 5도, 추풍령 영하 4.8도, 청주 영하 1.3도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을 미세먼지 농도를 ‘나쁨’ 수준으로 예보했다.
28일 낮부터 1일 아침까지는 10~30㎜가량의 비가 내리면서 다소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충북 남부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한낮 기온은 서울 8도, 대전 13도, 광주 대구 15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7 0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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