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삐그덕 히어로즈’ 호시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세븐틴의 멤버 호시는 세븐틴 트위터에 “[17'S 호시] 삐그덕 히어로즈 막내 호시의 영웅적 기질을 확인할 수 있었던 1회! 본방사수 해준 캐럿들 #고맙다 #잘_놀고_잘_웃는_히어로즈_막둥이 #호시의_미소는_이미_히어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시는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를 연상하게 하는 방패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햄스터같이 귀여운 표정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호시 웃음은 진짜 최고 최고 우주 최강 히어로!! ” “촬영하느라 수고했어” “너무 잘생겼다ㅋㅋㅋ 넌 내 히어로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삐그덕 히어로즈’는 mbc가 야심 차게 준비한 새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 눈 가치를 내건 가상 비밀조직에서 사람들을 소집해 영웅으로 육성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이다.
이번 방송에서 우현, 안정환, 자이언티, 유병재, 허정민, 샘 해밍턴, 세븐틴 호시가 7명의 영웅 후보생으로 발탁됐다.
‘삐그덕 히어로즈’ 호시는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다.
세븐틴은 지난 5일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