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배우 조미령과 방송인 허지웅이 묘한 러브라인을 만들고 있다.
조미령은 26일 방송될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 요리책 출간과 관련한 조언을 듣기 위해 방송인 허지웅이 아닌 작가 허지웅과의 만남을 갖는다.
조미령과 허지웅은 서점 및 맛집 데이트를 이어갔고, 조언을 빙자한 이들 두 사람의 의심스러운 데이트 현장에 주위의 열렬한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들의 러브라인은 지난달 방송분에서도 어렴풋이 보여졌다.
새해를 맞아 두 사람은 함께 점술가를 찾아갔고, 점술가는 “밀어줘도 좋다. 둘의 궁합은 서로에게 든든한 댐이 될 수 있는 아주 좋은 관계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에 허지웅과 조미령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사주 풀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6 1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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