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양현석이 지드래곤 입대 전, 승리-태양과 함께한 저녁식사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D #TAEYANG #SEUNGRI #Landing_International_Chairman_Yang_Zhihui #SHINHWAWORLD_JEJU #당분간마지막저녁식사 #몸건강히잘다녀오길 #YG #Last_dinner_for_a_while #Stay_healthy_in_the_army #Y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입대를 앞두고 있는 것을 알리기라도 하듯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특히 양현석과 함께한 YG패밀리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낄끼빠빠(낄 데 끼고 빠질 데 빠져라) 양현석 양심은 있냐”, “잘 다녀오세요 지용오빠ㅠㅠ”, “대표님 소속 아티스트들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런 사진은 보기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권지용)은 2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태양(동영배) 역시 3월 12일 입대가 예정돼 있다. 같은 빅뱅 멤버인 탑(최승현)은 지난해 2월 9일 입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6 16: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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