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설경구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0일 설경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설경구 비하인드 올해의 영화인으로 선정된 영광의 순간! 지금 바로 가즈아 #비하인드 #하드털이 #이제막_2018년인데 #벌써부터 #올해의영화인 #영화기자들이_뽑은 #남우주연상 #4관왕 #감사합니다 #전후좌우 #우리편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설경구는_아름답다 #다음 #1boon #SeolKyungGu”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 영화기자협회 주최 '제9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우주연상’ 수상 후 비하인드 사진을 올린 것.
공개된 사진 속 설경구는 트로피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포마드 스타일로 깔끔하게 넘긴 헤어와 맞춤 슈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하세요 배우님 흑흑”, “씨제스 사랑해요 그렇지만 더 많은 사진과 포토북을 나는 원해요 씨제스 믿어요”, “배우님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ㅠㅠ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경구는 최근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을 함께 했던 변성현 감독의 신작 ‘킹메이커’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