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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THE BOYZ) 상연, ‘우리가 남이가’ 본방사수 독려…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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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더보이즈(THE BOYZ) 상연이  ‘우리가 남이가’의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26일 더보이즈 측은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첫방 D-1! 첫 녹화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tvN 신 예능 ‘우리가 남이가’ 현장에서 촬영한 두 장의 비하인드 셀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최근 리더 상연은 더보이즈를 대표해 tvN ‘우리가 남이가’에 합류했다.
 
이에 박명수, 황교익과 함께한 투샷으로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상연은 데뷔 3개월만에 예능 고정에 전격 합류한 ‘슈퍼 루키’다운 빛나는 비주얼이다.
 
대선배인 박명수, 황교익과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훈훈한 팀워크를 선사한다.
 
또한 상연은 더보이즈에서는 든든한 맏형이지만 ‘우리가 남이가’ MC 군단에서 ‘귀요미’ 막내로 ‘활력 뿜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의 눈부신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여들고 있다.

이와 관련 더보이즈 측은 “많이 긴장되고 떨렸지만 선배님들이 많이 챙겨주셔서 열심히 했다는 우리 반장! 오후 8시 10분 tvN ‘우리가 남이가’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첫 방송 녹화 후기를 전하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상연이 출연하는 tvN 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남이가'는 ‘소통 부엌’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매회 게스트가 그 동안 소통하고 싶었던 상대방에게 도시락을 전달함으로써 마음을 전하는 본격 소통 장려 프로그램.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더보이즈 상연 셀카
더보이즈 상연, 박명수, 황교익

tvN ‘문제적 남자’등을 연출해 온 이근찬 PD를 중심으로 박명수, 전현무, 황교익, 배우 지일주 등 쟁쟁한 스타 MC군단이 뭉쳐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더보이즈 상연은 막강 MC군단의 막내이자 유일한 아이돌 멤버로 합류해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상연이 속한 12인조 보이그룹 더보이즈는 지난해 데뷔 곡 ‘소년(Boy)’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갖가지 기록을 써 내리며 2018년 가요계 가장 주목받는 ‘괴물신인’으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얻고 있다.
 
더보이즈는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현재 새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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