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 봉구, 천단비와 함께한 일상 공개 “단비가 힐을 신었다”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길구봉구’에 봉구가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봉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지기 친구들과 같이 방송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즐거웠어요. 단비가 힐신은것만 빼면요.#불후의명곡 #기타류현우 #천단비 #길구봉구 #봉구 오늘 저한테 정말 특별한 무대였던 #불후의명곡 방송이 나왔어요! 많이 긴장하고 떨렸는데 함께해서 정말 든든했던 내칭구 이봉구 #우승축하해 #노래가기가막힌다 #키는내가더큰데 #노래는나보다높이올라가는 #이봉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단비가 봉구의 어깨를 두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봉구의 찡그리고 있는 모습과 천단비의 환한 미소가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연 너무 멋졌어여 ㅎㅎㅎㅎㅎ 사진은 숙연 ㅠㅠㅠㅠ”, “너무 축하해요 봉구님 ㅋㅋㅋㅋ 그런데 사진이 ㅋㅋㅋ”, “저 기분...저도 압니다 ㅜㅜ 봉구형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길구봉구는 2인조 그룹으로 뮤직웍스 소속이다.

그들은 2013년 싱글 앨범 ‘미칠 것 같아’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