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배우 윤승아, 미소만큼이나 착한 마음 '유기견 돕기 바자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남다른 애견 사랑으로 소문난 배우 윤승아가 27일, 오후 2시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컬쳐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유기견 돕기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윤승아가 직접 준비한 이번 바자회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기획으로 최근 가수 백지영이 오픈해 화제를 모았던 애견카페 ‘그르르’에서 펼쳐졌다.

윤승아는 바자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 누구나 할 수 있는 소소한 봉사활동을 이야기하고, 코스메틱, 의류, 와인 등 다양한 상품들의 판매도 진행하였다. 윤승아가 주도하는 이번 유기견 돕기 바자회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와 어반 자카파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북새통을 이뤘다.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특히 이번 바자회의 판매 수입금 전액은 동물보호 시민단체 KARA에서 후원하는 유기견 보호시설에 기부될 계획이며 이어 유기견 치료봉사까지 연계할 예정이라 유기견들의 수호천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윤승아의 마음 씀씀이에 많은 애견 애호가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한편, 윤승아는 30도가 넘는 더위속에서도 시종일관 미소로 바자회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했으며, 연예인답지 않은 친근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