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아는형님’정혜성이 김희철에 대해 폭로했다.
2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배우 박세영, 정혜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혜성은 “아빠가 엄청 엄해서 26살에 ‘우결’하면서 통금이 풀렸다. 10시까지 귀가했다가 새벽에 몰래 나와서 부모님 기상 전 다시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그럼 그땐가?”라며 무언가 알고 있는 듯한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에 정혜성은 “와, 정말”이라며 말을 잊지 못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주접 떨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4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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