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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더보이즈(THE BOYZ), 웹 예능에서 자작곡 최초 공개…다채로운 매력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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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더보이즈(THE BOYZ)가 리얼리티 방송을 통해 ‘프로듀싱’ 실력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더보이즈는 지난 22일 오후 7시 웹 리얼리티 방송 ‘아이돌 메이드’ 콘서트 프로젝트 'THE 100' 9화를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보이즈의 'THE 100'은 지난 12일 첫 공개된 이후 빠른 조회수 상승폭과 하트(좋아요)수를 기록, 아이돌 ‘웹 예능’ 장르의 한층 폭넓은 재미를 선사하며 남다른 입소문을 이어가는 중이다.

리얼리티 프로젝트 'THE 100'은 '주어진 100시간 동안 팬들을 위한 미니콘서트를 준비하라!'는 미션을 완수하는 더보이즈의 모습을 리얼한 시각으로 그린 웹 예능 콘텐츠다. 매주 월~토 네이버 V루키 ‘피카부(PEEKAVOO)’ 채널을 통해 팬들을 찾는다.

공개된 9화에서는 미션수행 전 각오를 다지기 위해 합숙에 나선 더보이즈의 ‘열정 가득’ 연습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더보이즈는 보컬 중심의 ‘앙상블 보이즈’, 댄스 중심의 ‘퍼포먼스 보이즈’ 유닛으로 나뉘어 본격 연습에 돌입, 이들의 숨은 실력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특히 ‘앙상블 보이즈’의 해외파 멤버 케빈과 제이콥은 연습 막바지 직접 프로듀싱한 자작곡의 음원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보이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더보이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케빈은 연습생 시절 느낀 향수의 감성을 담은 소울풀 R&B곡 ‘Vancity’를, 제이콥은 학교과제로 완성했다는 잔잔한 발라드곡 ‘Things will Change’를 라이브로 일부 공개. 셀프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이들의 폭 넓은 음악성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처럼 'THE 100'을 통해 더보이즈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들의 숨은 잠재력과 풋풋한 모습이 매일 밤 공개되고 있는 바. 이어질 에피소드에서 더보이즈의 어떤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2018년 가요계 다크호스로 떠오른 12인조 신예 보이그룹 더보이즈는 지난해 데뷔 곡 ‘소년(Boy)’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리더 상연이 tvN 신 예능 ‘우리가 남이가’ 고정 MC로 합류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더보이즈. 올 상반기를 목표로 현재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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