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공효진이 촬영 현장에서 소식을 전했다.
23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어락 촬영 잘하고있음. 환희야 고마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공효진은 현재 영화 '도어락'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어락'은 원룸에 혼자 살고 있는 경민(공효진)의 집에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과 함께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되는 스릴러.
강예원 김성오 조복래 김재화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등장해 스크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을 공효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2018년 개봉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3 1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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