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인환 기자) 홍대소시' 스윗리벤지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화제다.
스윗리벤지는 데님 캐주얼 브랜드 데니즌 프롬 리바이스의 2011년 글로벌 캠페인 '피트 아웃, 스타트 업(FIT OUT! START UP!)'의 캠페인송 주인공으로 낙점되는 영광을 안은 것.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5월 박재범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스윗리벤지는 그 뒤를 이어 프로젝트의 주제가인 일명 ”데니즌송”을 통해 신선한 마스크와 함께 그녀들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음악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트 아웃 스타트 업(FIT OUT! START UP)’ 프로젝트는 품어왔던 꿈을 현실로 실현시키는 용기를 갖고, 친구들과 세상을 바꿔놓을 수 있는 열정을 공유하고 “다름”을 만들자는 동기를 부여하는 테마로 진행되는 데니즌 프롬 리바이스의 2011년 글로벌 캠페인이다.
보컬 김소영, 기타 김미정, 베이스 이화연, 드럼 장현아로 이뤄진 여성 4인조 밴드 스윗리벤지는 홍대 인디씬에서 걸그룹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홍대소시’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메이저에 갓 데뷔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얻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고계까지 진출 축하 드려요!", "스윗리벤지의 행보 기대할게요", "홍대소시답다", "새로운 광고밴드 탄생!"등 응원과 보내고 있다.
한편 스윗리벤지는 지난 25일 데뷔앨범 '룰 브레이커'를 발표하고 방송과 공연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스윗리벤지의 데니즌송 영상은 데니즌 프롬 리바이스의 유투브 데니즌 공식채널 및 SNS를 통해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