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고아라 기자) 31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류시원, 한고은의 사회로 국내외 드라마 스타들과 관계자, 각국에서 모인 드라마 팬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뜨거운 막을 올렸다.
▲ 사진=톱스타뉴스 고아라 기자
▲ 사진=톱스타뉴스 고아라 기자
‘성균관스캔들’의 박유천은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한데 이어 한류 드라마 부문 남자배우상까지 휩쓸며 SDA 2011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소감을 통해 박유천은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열심히 하고 싶다. 연기뿐 아니라 JYJ 활동도 마찬가지다.’ 또 ‘열심히 하려는 우리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려고 하는 팬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박유천의 2관왕 이외에도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은 한류특별상 우수작품상도 수상했다.
37개국 204개의 작품이 출품돼 역대 최다 출품 수를 기록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은 삼국지를 21세기 버전으로 새롭게 제작한 중국의 대작 드라마 ‘스리 킹덤스’에게 돌아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9/01 10:16 송고  |  hello1204@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