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라디오스타’이기광이 군계획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알 게 뭐야 마이웨이’특집으로 개그맨 박성광, 가수 이기광, 산이, 바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기광에게 “데뷔 10주년으로 무언가 계획하고 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이기광은 “저희가 지금 다들 서른 즈음이 됐는데 동반입대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요계 선배들 중에서도 선례가 없다. 그래서 저희가 구체적으로 언제라고 정하진 않았지만 팬분들에게 선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기광은 “은연 중에 생각하고 있을거다”라며 함께 동반입대 할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2 0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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