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손수현이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불렀다.
최근 손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국가가 이런 노래 같은 거면 좋겠다 #검정치마 #antifreeze”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검정치마의 ‘Anrifreez’를 부르는 손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좋아하는 신승은-김제형-이랑 등 인디 가수들의 노래를 추천했던 손수현.
그런 그가 직접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 “수발이 너무 좋아...광광”, “선물같은 손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수현은 최근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에서 귀여운 웹툰 보조 ‘수발이’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손수현의 취향을 저격한 노래는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1 2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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