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치즈(CHEEZE)의 새 싱글 발매 전 슈퍼주니어(SJ) 예성-투피엠(2PM) 준호-비투비(BTOB) 민혁의 한줄평이 공개됐다.
21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치즈(CHEEZE)의 SHORT FILM(쇼트 필름) 프로젝트의 마지막 싱글 ‘거짓말처럼’ 발매를 앞두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지션들의 한줄평을 공개했다.
이번 ‘거짓말처럼’ 앨범을 들은 슈퍼주니어(SJ) 예성은 “거짓말처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으니 한번 또 듣고 미친 듯이 들어야지”라는 평을 했고, 투피엠(2PM)준호는 “이제 그만 그쳐야지 하지만 그칠 수 없는 노래”, 비투비(BTOB) 이민혁은 “치즈의 감성에서 이별을 만나다”라는 한줄평을 남겼다.
이들은 달총이 과거 예성의 솔로 앨범 ‘벚꽃잎’, 준호의 솔로 앨범 ‘어차피 잊을 거면서’, 이민혁의 솔로 앨범 ‘Purple Rain’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인연으로 그를 응원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그 밖에도 같은 소속사인 시인 하상욱 작가는 “★☆☆☆★ 이렇게 별 두 개 드립니다. 멀어진 두 별의 노래니까”라며 센스 있는 평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치즈(CHEEZE)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2월 23일 6시에 발매하는 SHORT FILM `Sequence #3` ‘거짓말처럼’은 사랑의 끝에 서 있는 연인의 사랑을 표현한 쇼트필름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이다. 싱어송라이터 디어(D.ear)가 작곡과 편곡을, 치즈 달총이 작사를 맡았고 한글 가사의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어 버전이 특별히 준비되어 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치즈는 3월 2,3,4일 3일간 구로 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앨범 발매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의 새 싱글은 오는 23일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