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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정경호,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며…“좋은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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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정경호의 근황이 화제가 됐다.

최근 정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주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정경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정경호 인스타그램
정경호 인스타그램

특히, 밝게 미소를 띄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생기셨어요”,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경호는 정을영 드라마 PD의 아들로 진성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2004년 드라마‘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오들희(이혜영)의 아들로 은채(임수정)를 사랑하는 ‘최윤’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신선한 마스크와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일일드라마‘어여쁜 당신’, 영화‘광식이 동생 광태’,‘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 출연했다.

2010년 11월 30일 경기도 의정부시 306 보충대대를 통해 입소, 5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병으로 20개월간 군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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