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7일 오후 3시 사회복지의 날과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 계층과 함께 사랑을 나누기 위해 BHC치킨이 주관한 '사랑의 치킨 나눔 행사'가 경기도 안양시 아동 복지시설 '좋은집'에서 열렸다.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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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전속모델인 2AM과 BHC 임직원, 해바라기 마케터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보육원 아동 100여명에게 간식 제공 및 2AM 미니콘서트,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BHC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과 추석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들과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BHC와 2AM이 되기 위해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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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집>은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약 100여명의 아이들이 함께 지내고 있으며, BHC와 2AM이 함께하는 나눔 행사는 이번이 올해로 2번째로 매년 따뜻한 사랑을 함께 전하고 있다.
한편, 2AM은 시종일관 밝은 얼굴로 보육원 아동들을 대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9/07 22:29 송고  |  nkhmaya@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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