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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그것만이 내 세상’·‘염력’ 이어 ‘변산’·‘사바하’까지…‘쉬지 않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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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정민은 2018년에도 끊임없이 열일 중이다.

2018년 박정민은 지난달 17일 개봉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극중 박정민은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서번트증후군 진태 역으로 출연했다.

이어 31일에는 영화 ‘염력’이 개봉했다.

영화 속 박정민은 바른 청년 변호사 정현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박정민-김고은-이준익 감독 / 메가박스㈜플러스엠
박정민-김고은-이준익 감독 / 메가박스㈜플러스엠

박정민의 작품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이준익 감독의 ‘변산’을 크랭크업했다.

‘변산’에서 박정민은 무명 래퍼 학수 역을 맡아 김고은과 호흡한다.

불교를 소재로 한 ‘사바하’에서는 나한 역을 맡았다. 

나한은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교주다.

‘변산’과 ‘사바하’는 2018년 중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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