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울메이트’에서 김숙과 필리핀 쌍둥이 자매가 평창 눈썰매장에서 눈썰매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하는 OLIVE,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는 김숙이 쌍둥이 자매들을 위해 평창 나들이를 했다.
이들은 눈썰매장을 찾아와서 무빙워크를 타고 출발지까지 올라갔다.
김숙은 생각보다 빠르게 내려오는 눈썰매를 보고 무서워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의외로 눈썰매를 처음 보는 자매들은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숙은 “이제 집에 갈까?”라고 연신 외쳤지만 자매들은 “계속 타자”라고 했고 김숙은 “애들이 안지치네”라고 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7 2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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