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로맨스패키지’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자 10인의 반전 스펙이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된 SBS ‘로맨스패키지’가 첫 방송부터 동 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가운데, 오늘(17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출연자의 반전 스펙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로맨스패키지’는 연애하고 싶은 도시 남녀들을 위한 3박 4일 간의 ‘주말 연애 패키지’를 콘셉트로 한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회 방송에서는 각양각생 남녀 10인의 출연자가 등장해 남성들은 101호부터 105호까지, 여성들은 106호부터 110호까지 이름을 부여받았다.
출연자들은 ‘로맨스 호텔’규칙상 첫날에는 어떤 정보도 공개될 수 없었다.
하지만 오는(17일) 자기소개가 시작되고, 남녀의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S대 법대 출신으로 3년 만에 사시를 패스한 참가자와 미인 대회 출신 등도 포함됐다는 후문.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7 1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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