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설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교통상황에 국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15일) 오후 7시 요금소 출발 기준 소요 시간은 다음과 같다.
▶ 서울-부산 : 5시간 00분 (버스 4시간 20분)
▶ 부산-서울 : 5시간 20분 (버스 4시간 40분)
▶ 서울-대구 : 3시간 50분 (버스 3시간 10분)
▶ 대구-서울 : 4시간 20분 (버스 3시간 40분)
▶ 서울-울산 : 4시간 50분 (버스 4시간 10분)
▶ 울산-서울 : 5시간 10분 (버스 4시간 30분)
▶ 서울-광주 : 3시간 50분 (버스 3시간 00분)
▶ 광주-서울 : 4시간 10분 (버스 3시간 20분)
▶ 서울-대전 : 2시간 20분 (버스 1시간 40분)
▶ 대전-서울 : 2시간 50분 (버스 1시간 40분)
▶ 서울-목포 : 4시간 30분
▶ 목포-서울 : 4시간 40분
▶ 서울-강릉 : 2시간 30분
▶ 서울-양양 : 2시간 10분
해당 시간은 교통량과 기상 및 돌발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현재 전국 지역의 고속도로교통상황은 평소보다 30분에서 1시간정도 지체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귀경길 고속도로 평균 시간이 지난해보다 최대 40분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설 연휴는 18일(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