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홍지민이 남편 도성수의 배려로 아버지의 제사를 직접 지내게 돼 ‘감사했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남편 도성수와 아버지 제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홍지민은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남편 도성수와 함께한 자리에서 “이번 아버지 제사 때 언니가 미국 출장을 가야 한다더라”며 친언니의 부재를 말했다.
이어 “원래 엄마가 혼자 다 했는데 제사를 혼자 할 수 없으니 건너뛰면 안 돼?”라고 친정어머니에게 물었다.
이에 홍지민 어머니는 “언니만 자식이야? 너는 아빠 딸 아냐?”라며 제사를 생략할 수 없다는 뜻을 보였다.
홍지민과 남편 도성수는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4 2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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