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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둘째 임신’ 가희, 배만 불룩…“둘째 무지개한테는 왠지 미안한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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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마이갓 코가 막혀서 숨을 못 쉬 겠 다 힘들다... 약도 못먹고 으... ㅜㅜ 뱃속아가의 태동이 요즘 부쩍 늘었다”라는 글로 시작됐다.

이어 “우리 노아 뱃속에 있을때는 작은 움직임에도 반가워 하고 신기해 하고 행복했는데 우리 둘째 무지개 한테는 좀 둔해진것 같아 왠지 미안한 맘 임신우울증이 올까봐 무섭네 엄청 씩씩하게 지내려하는데 잘 안되네 역시.. 임산부만 챙겨주는 스텝도 있었음 좋겠다. 내 옆에 있어주고 다정하게 말도 해주고 밥도 해주고
쇼핑도 같이 다니고 산책도 같이 다니고 영화도 같이 보고 운동도 같이하고 그랬음 좋겠다. #임산부투정이지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희 인스타그램
가희 인스타그램

특히 가희는 임신 5개월 차라 배만 살짝 나와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수고했어요 정말. 어머니는 영원히 가장 위대 한 것이다.화이팅!”, “에휴 내마음같아서 맘이아프네요ㅜㅜ”, “그 와중에도 너무 예뻐요 힘내세요 임산부랑 육아맘은 뭘해도 힘들다는 ㅠㅠㅠㅠ 둘째 순산 화이팅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희의 임신 5개월차 소식에 임신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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