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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잘못된 인식…‘일본에서 시작된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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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매년 양력 2월 14일은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다.
  
흔히 많은 사람들이 발렌타인 데이의 유래가 일본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고있다.
 
그러나 이 풍습은 유럽에서 18-19세기 초반부터 굳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상술은 일본에서 비롯된 것만도 아니고 미국이나 유럽도 마찬가지다.
 

초콜릿 이미지/ 네이버
초콜릿 이미지/ 네이버

 
사실상 발렌타인 데이용 케잌과 초콜릿을 상품화 시킨 것은 서양이 먼저다.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알려진 밸런타인데이가 최근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로 변하고 있다.
 

마침 이 시기는 한 학년을 마무리하는 시기와 겹친다. 어린이들은 한 학년을 마치는 아쉬움과 고마움을 초콜릿으로 전한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14일이 발렌타인데이뿐만 아니라 안중근 의사가 일제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은 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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