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블락비의 신과 함께’에서 그룹 블락비(Block B)가 ‘신과 함께’의 등장인물로 변신했다.
13일 Mnet에서 방송된 ‘아이돌리티: 블락비의 신과 함께’에서는 블락비 멤버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이 과거의 죄를 재판받는 모습이 나왔다.
올해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하고 흥행에 성공한 영화 ‘신과 함께’를 콘셉트로 한 아이돌 버라이어티쇼로 블락비는 태만지옥, 취중지옥, 애욕지옥까지 총 3개의 지옥에서 3번의 재판을 거쳤다.
멤버들은 지코가 염라대왕을 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저승차사(변호인), 판관, 죄은등으로 변신했다.
태만지옥에는 재효가 죄인으로 등장해서 판관 박경이 염라대왕 지코에게 200시간의 안무연습을 부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3 1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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