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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의 신과 함께’ 태만지옥 재효, 죄인으로 염라대왕 지코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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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블락비의 신과 함께’에서 그룹 블락비(Block B)가 ‘신과 함께’의 등장인물로 변신했다.
 
13일 Mnet에서 방송된 ‘아이돌리티: 블락비의 신과 함께’에서는 블락비 멤버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이 과거의 죄를 재판받는 모습이 나왔다.

 

Mnet ‘아이돌리티: 블락비의 신과 함께’ 방송캡처
Mnet ‘아이돌리티: 블락비의 신과 함께’ 방송캡처

 
올해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하고 흥행에 성공한 영화 ‘신과 함께’를 콘셉트로 한 아이돌 버라이어티쇼로 블락비는 태만지옥, 취중지옥, 애욕지옥까지 총 3개의 지옥에서 3번의 재판을 거쳤다.
 
멤버들은 지코가 염라대왕을 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저승차사(변호인), 판관, 죄은등으로 변신했다. 
 
태만지옥에는 재효가 죄인으로 등장해서 판관 박경이 염라대왕 지코에게 200시간의 안무연습을 부탁했다.
 

그러나 재판 결과 재효는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Mnet에서 방송된‘아이돌리티: 블락비의 신과 함께’는 13일 화요일 밤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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