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신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신기록 도전에 나선다.
지난달 29일 발매된 앨범 'Love Delight'의 타이틀곡인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발매 직후 가온차트 9월 둘째주 디지털종합차트 1위(가온지수 41,046,796)에 오른 뒤 9월 넷째주까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 다비치, 사진=톱스타뉴스 포토DB
3주 연속 1위 기록은 올해 들어 최초의 일로, 4주 연속 1위의 신기록 달성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9월 넷째주까지 다운로드 건수 145만 건을 넘어섰다.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지난해 '현빈 신드롬'의 중심이었던 '그 남자'를 쓴 작곡가 전해성의 작품으로 세련된 현악기와 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현재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허각의 'Hello', 브라운아이드걸스의 'Sixth Sense'와 1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다.
한편 9월 다섯째 주 디지털종합차트는 29일 오전 11시 가온차트 홈페이지(www.gaoncha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9/28 14:39 송고  |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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