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블락비(Block B)가 ‘신과 함께’의 등장인물로 변신했다.
13일 메이져세븐컴퍼니에 따르면 블락비는 13일 오후 7시 엠넷(Mnet) ‘아이돌리티: 블락비의 신과함께’에서 과거의 죄를 재판받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엠넷 ‘아이돌리티: 블락비의 신과함께’는 올해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신과 함께’를 콘셉트로 한 아이돌 버라이어티쇼다.
블락비는 태만지옥을 거쳐, 취중지옥, 애욕지옥 까지 총 3개의 지옥에서 3번의 재판을 거치게 된다. 멤버들은 각자 염라대왕, 저승차사(변호인), 판관, 죄인 등으로 변신해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계획이다.
'아이돌리티: 블락비와 신과함께’는 지난달 23일부터 네이버TV 채널 엠투(M2)를 통해 매주 한 편씩 공개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아이돌리티’는 엠넷의 디지털채널 엠투(M2)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돌 버라이어티쇼로 한 팀만을 위한 웹 예능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3 1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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